객실 점검

청소가 끝난 방, 손님 받기 전에 무엇을 확인하나

청소와 점검은 다른 일입니다. 치운 사람이 아닌 다른 눈으로 한 번 더 보면, 손님이 먼저 발견하는 일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점검은 문을 연 순간부터

방에 들어서자마자 냄새와 온도를 먼저 봅니다. 담배·습기 냄새는 오래 머물면 코가 익숙해져 모르게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느낀 것을 기준으로 삼으세요.

체크리스트

항목은 숙소마다 다릅니다. 손님 불만이 나왔던 것을 하나씩 더해 가면 우리 숙소에 맞는 표가 됩니다.

  • 침구 — 시트 주름·얼룩, 베개 수, 머리카락
  • 욕실 — 배수, 물때, 수건 수, 휴지와 샴푸 같은 소모품
  • 전기 — 조명, 리모컨 건전지, TV·냉난방 작동, 콘센트
  • 비품 — 컵·드라이기·슬리퍼가 정한 자리에 정한 수만큼
  • 바닥·창 — 침대 밑, 커튼 뒤, 창틀
  • 안전 — 문 잠금, 창문 잠금, 비상 안내문

누가, 얼마나 자주

모든 방을 매번 점검하기 어렵다면 정해 둔 기준으로 고르세요. 예를 들어 새로 온 청소 담당이 치운 방, 귀빈이나 장기 손님이 들어갈 방, 불만이 나왔던 방은 꼭 보고, 나머지는 날마다 몇 실씩 돌아가며 봅니다.

걸린 방은 판매에서 잠시 뺍니다

점검에서 걸린 방은 「준비」로 두지 말고, 다시 청소할지 수리가 필요한지 나눠 처리합니다. 고칠 것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기록해 두어야 다음 근무자가 같은 방을 또 팔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점검표를 종이로 써도 되나요?
됩니다. 다만 날짜·호실·점검자를 꼭 적고, 걸린 항목만이라도 장부나 공용 메모에 옮겨 두면 나중에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청소 담당이 점검까지 하면 안 되나요?
작은 숙소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는 체크리스트를 손에 들고 한 항목씩 짚어 보는 것만으로도 빠뜨리는 것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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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친 날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