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장부
구글 시트로 숙박 예약 장부를 쓸 때 꼭 정해 둘 것
구글 시트는 공짜이고 직원 모두가 쓸 줄 압니다. 그래서 많은 숙소가 시트로 시작합니다. 다만 몇 가지 규칙을 정해 두지 않으면 몇 달 뒤 장부가 맞지 않게 됩니다.
한 줄 = 한 예약, 열은 늘 같은 자리에
예약자, 호실, 체크인, 박 수(또는 체크아웃), 채널, 금액, 결제 구분은 늘 같은 열에 두세요. 열 순서를 직원마다 바꾸면 나중에 합계를 낼 때 어긋납니다. 메모는 맨 오른쪽 한 열에 모읍니다.
날짜별 탭이냐, 달력형이냐
날짜마다 탭(1~31)을 두는 방식은 그날 일을 보기 쉽고, 객실×날짜 달력형은 빈방을 보기 쉽습니다. 어느 쪽이든 한 달 안에서는 섞지 마세요. 같은 달에 두 방식이 섞이면 어느 쪽이 맞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달이 바뀔 때 가장 많이 생기는 사고
지난달 파일을 복사해 새 달 파일을 만들고 이름만 바꾼 채 쓰기 시작하면, 지난달 예약이 남아 이번 달 장부에 섞입니다. 새 달 파일은 복사한 뒤 내용부터 비우고, 파일 이름에 「2026년 11월」처럼 연·월을 적어 두세요.
실수로 지운 줄은 버전 기록으로
구글 시트는 「파일 → 버전 기록」으로 예전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탭 하나를 통째로 지웠다면 그 기록에서 되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몇 주가 지난 뒤 알아채면 그사이 고친 내용과 섞여 되살리기 어렵습니다.
시트를 그대로 두고 화면만 얹는 방법
만실은 시트를 바꾸지 않고 읽어서 객실 현황·예약 목록·매출 화면을 만듭니다. 위의 사고(빈 시트, 지난달 시트, 한꺼번에 크게 줄어든 시트)는 반영하기 전에 막고 알립니다.
이어서 읽기
마지막으로 고친 날 202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