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객실 점유율은 어떻게 계산하고, 어떻게 봐야 하나
점유율(객실 가동률)은 우리 숙소 방이 얼마나 팔렸는지를 한 숫자로 보여 줍니다. 계산은 쉽지만, 무엇을 분모에 넣을지 정해 두지 않으면 달마다 숫자가 흔들립니다.
기본 계산 — 판매 객실 ÷ 판매 가능 객실
하루 점유율은 그날 숙박으로 판 객실 수를 그날 팔 수 있었던 객실 수로 나눈 값입니다. 예: 40실 중 30실 판매 → 30 ÷ 40 = 75%.
한 달 점유율은 날마다의 판매 객실 수를 모두 더한 뒤, 날마다의 판매 가능 객실 수를 모두 더한 값으로 나눕니다. 날마다의 점유율을 평균 내면 판매 가능 실 수가 날마다 다를 때 결과가 달라지니, 한 가지 방식으로 정해 계속 씁니다.
분모에서 뺄 방을 정해 둡니다
수리 중이라 팔 수 없던 방, 직원이 쓰는 방, 무료로 내준 방을 어떻게 셈할지 한 번 정하면 계속 같은 규칙을 씁니다. 규칙이 근무자마다 다르면 지난달과 이번 달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수리·점검으로 막아 둔 방 — 판매 가능 객실에서 뺍니다
- 무료 제공·직원 사용 — 판매 객실로 세지 않고 따로 적어 둡니다
- 규칙을 바꾸면 바꾼 날짜를 기록해 둡니다
대실은 따로 셉니다
대실을 함께 파는 숙소가 대실까지 숙박 점유율에 섞으면 100%를 넘기기도 하고,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흐려집니다. 숙박 점유율과 대실 회전 수(하루에 대실을 몇 번 팔았는지)를 나눠 보는 편이 판단하기 쉽습니다.
평균 하나보다 요일·날짜별로
한 달 점유율이 70%라도 주말은 꽉 차고 평일은 반쯤 비었을 수 있습니다. 요일별로 나눠 보면 평일 요금을 손볼지, 주말 요금을 올릴지 근거가 생깁니다.
점유율만 올리려고 요금을 내리면 매출은 오히려 줄 수 있습니다. 점유율은 객단가와 함께 봐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연박 손님은 어떻게 세나요?
- 밤마다 한 실로 셉니다. 3박이면 사흘 동안 날마다 판매 객실 1실이 됩니다.
- 대실로 쓴 방을 그날 밤 숙박으로 또 팔면 두 번 세나요?
- 숙박 점유율에서는 한 번만 셉니다. 대실은 대실 회전 수로 따로 적어 두면 숙박 판매와 섞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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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친 날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