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관리
수건·샴푸가 떨어지기 전에 알아채는 법
소모품은 늘 「아직 있겠지」 하다가 주말 저녁에 떨어집니다. 재고 관리는 거창한 장부가 아니라, 품목마다 이 수량 아래로 내려가면 주문한다는 선을 정해 두는 일입니다.
품목을 둘로 나눕니다
한 번 쓰면 없어지는 소모품(휴지·어메니티·생수·쓰레기봉투)과 돌려 쓰는 비품(수건·시트·드라이기·컵)은 세는 법이 다릅니다. 소모품은 쓴 만큼 줄고, 비품은 세탁 중이거나 망가져 줄어듭니다. 표를 따로 두세요.
최소 수량은 「주문해서 받는 날까지 쓸 양」
최소 수량은 어림이 아니라 셈으로 정합니다. 하루에 쓰는 양에 주문해서 받기까지 걸리는 날 수를 곱하고, 주말이나 성수기 여유분을 더합니다.
예시로 하루에 칫솔 30개를 쓰고 주문하면 3일 뒤에 온다면, 90개에 여유 30개를 더한 120개가 최소 수량입니다. 120개 아래로 내려가면 그날 주문합니다.
세는 날과 세는 사람을 정합니다
매일 셀 필요는 없습니다. 많이 쓰는 품목은 주 2회, 나머지는 주 1회처럼 요일을 정하고 담당을 정하세요. 「누군가 보겠지」로 두면 아무도 세지 않습니다.
비품은 줄어드는 이유를 적습니다
수건이 매달 몇 장씩 사라진다면 세탁소 누락인지, 손님이 가져가는지, 얼룩으로 버리는지 따로 적어 보세요. 이유를 알아야 세탁 업체와 수량을 맞추거나 교체 주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만실에서는
「업무」 메뉴의 재고에 품목별 수량을 적어 두고, 세는 날마다 고쳐 적습니다. 직원 누구나 같은 표를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한꺼번에 많이 사 두면 편하지 않나요?
- 단가는 낮아지지만 보관 자리와 유통기한 문제가 생깁니다. 생수·식품류는 특히 쌓아 두지 말고 최소 수량 기준으로 나눠 사는 편이 낫습니다.
- 성수기에는 기준을 바꿔야 하나요?
- 하루 사용량이 늘어나니 최소 수량도 같이 올려야 합니다. 성수기 전에 한 번 다시 셈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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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친 날 2026-10-16